걸그룹 포미닛(4minute)의 멤버 현아가 솔로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연예매체 조이24는 26일 현아가 앨범 재킷촬영을 마쳤으며 지금까지 보여줬던 섹시한 이미지 외에도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솔로 활동이 시작 될 때까지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앨범 준비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아는 앞선 ‘체인지’(Change)나 ‘버블 팝’(Bubble Pop!) 활동에서 섹시함을 컨셉으로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러한 이유로 팬들은 이번 솔로앨범도 섹시함을 앞세울 것으로 예상했지만 새로운 이미지를 발산할 것이란 소식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현아 기대 된다” “뭘 해도 예쁠 듯” “드디어 현아컴백” “현아 빨리 나와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아는 2012년 ‘아이스크림’ 이후 약 2년여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현아 컴백 “새로운 모습 선 보일터”
입력 2014-06-26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