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행기가 추락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26일 오후 4시쯤 경기도 화성시 궁평유원지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비행기를 조종하던 2명은 중경상을 입고 아주대학교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소방서는 “이동경로와 소속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고 헬기와 구급차가 중상자를 병원으로 이송중이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신태철 기자 tcshin@kmib.co.kr
[속보]화성서 경비행기 추락… 부상 2명 병원 후송중
입력 2014-06-26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