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21)가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행인을 치는 사고를 내 피소됐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25일(현지시간) “비버가 지난해 6월 선셋 스트립을 걷고 있던 왈터 리씨를 자신의 승용차 페라리로 들이 받았다”며 “리씨가 최근 그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매체를 통해 당시 비버가 친구 릴 트위스트와 함께 차에 타고 있었다고 말했다. 리씨는 이 사고로 왼쪽 무릎과 찰과상 등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이 매체는 당시 비버가 뺑소니 혐의로 조사를 받았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팝스타 저스틴 비버, 1년 전 교통사고 낸 혐의로 피소 당해
입력 2014-06-26 17:04 수정 2014-06-26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