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명량’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명량’은 1597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승리한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다룬 영화다. 배우 최민식과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김명곤, 권율, 노민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30일 개봉한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
[포토] 이순신 최고의 해전 ‘명량’
입력 2014-06-26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