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최측근 이석환 금수원 상무 체포

입력 2014-06-25 17:18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금수원 상무 이석환(62)씨가 25일 체포됐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따르면 이씨는 범인도피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검·경이 뒤를 추적했다.

경찰은 이날 수원의 한 공원 주차장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서정학 기자 mideu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