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기독교윤리실천운동 성지순례 및 이단대책 세미나가 오는 28일 오전 9시 대구 기독교 성지에서 열린다.
여수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여수기독교윤리실천운동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대구 제일교회와 계명대학교 등의 기독교 성지를 견학하게 된다. 이어 여수종교문제연구소장인 신외 식 목사가 강사로 나서 이단 대책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참여 회원들은 신 목사의 강의 내용을 들은 뒤 이단 척결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토론 형식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여수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는 특히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성헌 총장과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교회), 신천지 교회 등의 이단 대책에 대해 심층 있는 토론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여수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단대책세미나 28일 대구서 개최
입력 2014-06-22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