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시즌 10번째 대회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경기가 20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파72·6476야드)에서 열렸다. 윤슬아가 13번홀에서 세컨샷을 성공시킨 후 벙커를 정리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20 하이트진로)를 비롯해 김세영(21 미래에셋), 김하늘(26 비씨카드), 김효주(19 롯데), 허윤경(24 SBI), 백규정(19 CJ오쇼핑), 장하나(22 비씨카드), 안신애(24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등 총 144명이 출전했다. 1라운드는 최가람이 4언더파로 단독 1위를 기록했다.
인천=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
[포토] 윤슬아, 완벽한 벙커 탈출 ‘정리는 셀프죠~’
입력 2014-06-20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