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전남지역 기독공직자 선교대회 21일 함평교회서 개최

입력 2014-06-19 17:30
전남지역 기독공직자 선교대회가 오는 21일 오후 1시 함평교회에서 열린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이번 선교대회는 ㈔전남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주최로 전남지역 직장선교연합회원 500여명이 참석해 5부 행사로 나뉘어 펼쳐질 예정이다.

1부는 함평교회 마리아중창단의 경배와 찬양으로 개회행사가 펼쳐진다.

2부 예배행사에서는 함평선교회장 이광우 안수집사의 묵상기도와 신앙고백에 이어 찬송이 울려 퍼진 뒤 함평교회 황상길 목사의 ‘아름다운 만남’ 주제의 설교말씀이 전해진다.

특히 노부기 나주시선교회장의 ‘세계 평화, 국가 민족을 위해’, 송원식 장성군선교회장의 ‘직장선교 지역복음화를 위해’, 김종찬 담양군선교회장의 ‘지역발전을 위해’ 라는 주제의 특별기도 시간도 갖는다.

3~5부에서는 함평군선교회 노병철 안수집사의 신앙 간증과 선교활동보고, 함평군선교회 김종지 장로와 유미라 집사의 선교회 찬양 발표로 행사의 막을 내린다.

함평=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