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 기도회’ 25일 여수새중앙교회서 열려

입력 2014-06-19 17:30
전남 여수지역 각 교회 성도들이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 기도회를 연다.

여수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여수시교회연합회, CBMC전남동부연합회, 여수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구국 기도회는 여수지역 성도 500여명이 참석해 오는 25일 오전 10시 여수새중앙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여수그리스도의교회 주정철 담임목사 사회로 1부 예배가 시작되며 여수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직전회장인 이승철 여수세광교회 장로의 대표기도로 뜻을 모으게 된다.

이어 교회연합회 증경회장인 신용호 여수동광교회 원로목사가 축도를 드리게 된다.

여수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회장인 이노철 장로의 사회로 시작되는 2부 구국 기도회는 여수교회연합회 수석부회장인 서성만 목사의 ‘영성회복’, 남해안선교회장인 박영훈 목사의 ‘나라발전’을 위한 기도회가 열린다.

이어 CBMC동부연합회 회장인 윤문곤 안수집사의 ‘사회 공의 실현’, 손양원목사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인 곽종철 장로의 ‘민족복음화’, 직장선교연합회 수석부회장인 이광식 안수집사의 ‘여수지역발전’을 위한 기도회를 갖게 된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