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이 18일 오후 서울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트로트의 연인’은 가난한 환경 탓에 가수는 전혀 꿈꿔 본적 없는 최춘희(정은지), 안하무인의 천재뮤지션 장준현(지현우), 옴므파탈의 매력을 가진 기획사 사장 조근우(신성록)와 부족할 것 없이 다 갖춘 엄친딸 박수인(이세영)이 얽히고설키며 펼쳐지는 사랑과 성장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23일 첫 방송.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
[포토] 신성록 ‘이번에는 악역 아닙니다!’
입력 2014-06-18 14:17 수정 2014-06-18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