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15일 오후 3시 대구서부교회에서 동성애 문제 대책을 위한 특별집회와 세미나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대구서부교회 남태섭 목사와 부산대학교 길원평 교수가 강사로 나서 동성애의 문제점, 차별금지법의 폐해와 문제점 등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는 18일 오전 7시에도 대구서현교회 정규만홀에서 동성애 문제 대책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동성애 대책을 위한 특별집회·세미나’ 이어가
입력 2014-06-17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