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아암재단 16일 후원음악회 개최

입력 2014-06-15 14:50
백혈병·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후원 음악회가 열린다.

봏제주소아암재단은 16일 오후 7시30분 제주영락교회(시무 김정서 목사) 본당에서 도내 백혈병·소아암·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비 재원 마련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음악회에는 바리톤 김태형, 소프라노 배서영, 통합노회 교역자부인회합창단 등이 공연한다. 또 제주영락교회 에스더중창단, 제주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과 빛선교합창단, 성지유스오케스트라와 CTS제주방송 심포니오케스트라, 제주CBS아가페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제주=주미령 기자 lalij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