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독언론인 신우회(회장 남재건·중구 문화동 한소망교회 집사·대전일보)는 지난 13일 대전극동방송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예배를 가졌다.
대전극동방송 이경 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정기예배는 이광원 부국장(대전MBC)이 대표로 기도했다.
대전극동방송 대전지사장 김요한(함께하는교회 담임목사·서구 만년동)대전지사장은 ‘어떻게 살 것인가’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과거에만 함께하지 않으셨다”며 “하나님께서는 앞으로도 함께 하시는 분이시기에 하나님만 신뢰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대전극동방송 이경 부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언론인을 위하여’ 기도회를 인도한 후 김요한 목사의 축도로 정기예배를 마쳤다.
대전언론인 신우회는 대전지역 언론사에 근무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으로 언론을 통한 복음전도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양기모 객원기자(대전시티교회 목사)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392766bible@naver.com
대전기독언론인 신우회 정기예배 개최
입력 2014-06-15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