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이 12일 오후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싱잉인더레인’(Singin' in the rain) 프레스콜에서 열연하고 있다.
‘싱잉인더레인’은 1920년대 말 사운드 도입으로 일어나는 영화산업의 일대 변혁을 코믹하게 연출한 작품이다. 할라우드 배우 돈 락우드 역에 제이와 규현, 백현 배우지망생 캐시 샐든 역에 방진의와 최수진, 써니가 열연하며 8월 3일까지 공연된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
[포토] 규현 ‘댄스인더레인’
입력 2014-06-12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