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특급 요리 솜씨를 뽐냈다.
공현주는 자신의 블로그에 “어린잎 위에 튀긴 바나나를 올린 뒤 쉐프메이드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리면 바나나튀김 샐러드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공현주가 청순한 외모를 뽐내듯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공현주가 직접 만든 샐러드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바나나 튀김 샐러드로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요리 솜씨가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현주 요리 솜씨도 대단하네”, “요리 하는 모습도 화보네”, “공현주가 만든 음식 맛이 궁금하네”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공현주는 현재 MBC 드라마 ‘호텔킹’에서 해외 유학파 출신 차수안 역할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공현주 쉐프급 '특급 요리' 솜씨 뽐내
입력 2014-06-11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