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기업 두닷, 6월 뜨거운 레드세일

입력 2014-06-10 16:02
두닷 가구
블라스코
조립식 가구 두닷(dodot)이 6월 한달 동안 레드세일을 진행한다.

내구성이 뛰어난 조립식 가구라는 특성과 온라인몰(dodot.co.kr)이라는 유통채널 등으로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두닷이 6월 한달간 레드세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레드 세일이란 일년 중 단 한 번 파격적으로 고객들에게 최대할인혜택을 주는 두닷의 정기세일이다.

대표상품인 콰트로 데스크, 피랙선반장, 브루더 수납행거, 밀라노 북선반, 페이크 거울행거 등을 최대 50% 할인율로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한정 상품에 대해 무료 조립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회원 가입시 적립금 3000원 지급 및 추가 2% 더블할인 쿠폰 발급, 결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최대 3개월까지 배송일 지정 서비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두닷에서 런칭한 북유럽스타일 브랜드 블라스코(blaskov)도 6월 한달 동안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블라스코는 덴마크의 현대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젊음, 살아 숨 쉬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Danish Contemporary 콘셉트의 브랜드이다.

북미산 화이트 오크 원목재질의 코펜하겐 라인과 시엔테이블,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원포인트가 되어주는 덴하우스 선 반장, 버드케이지 선 반장 등이 인기상품이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