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등모·대전영락교회 담임목사) 다음세대위원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 배재대학교 아펜젤러기념관에서 넥스트클럽(대표 남승재 목사·주가사랑하는교회·동구 백룡로)과 공동으로 2014년 다음세대를 위한 대전지역 기독교육자 연합회 창립대회를 갖는다.
창립대회에는 기독교사 600명, 기독교수 200명, 기독학생 200명, 기독학부모 200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회는 각 학교마다 신우회를 조직하고, 학생 주도 기도모임을 후원하는 등 다음세대 선교와 양육에 앞장선다는 것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정지운(대덕전자기계공고) 학생의 간증을 갖고, 초·중·고교 교사, 교역자 등 7개 분과로 나눠 분임토의를 진행한다. 매년 1회씩 대회를 개최하고 연합회원 명부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이날 대회는 한국교육자선교회 대전지방회, 대전기독교사운동, 대전교수선교회 등이 주최하고, 새로남교회, CTS, 대전직장선교연합회, 대덕연구단지직장선교연합회 등이 후원한다(042-252-1700).
대전=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대전성시화본부 ‘다음 세대 위한 기독교육자 연합회’ 창립대회
입력 2014-06-10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