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등모·대전 중리동 대전영락교회 담임목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대전 원내동 소재 한밭제일교회에서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 세미나를 열고 있다.
이영환(대전횃불회장) 한밭제일교회 담임목사가 강사를 맡았다. 전국에서 목회자와 사모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박경배(대전 송촌동 송촌장로교회 담임)목사가 사회를 맡았고, 김양흡(대전 대동 대동장로교회 담임)목사가 대표로 기도했다.
김 대표회장은 환영사에서 “대전성시화운동본부와 한밭제일교회 이영환 목사와 힘을 모아 여러분들을 모시게 돼 기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가 살아나고 교회가 살아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유재명(안산기독교연합회장·안산빛나교회 담임)목사는 영상간증을 통해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 세미나를 본 교회에 적용해 성도들이 변화되고 교회가 부흥되었기에 세미나에 참여한 목회자들의 교회에도 부흥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환 목사는 강의에 앞서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 세미나를 통해서 목사님들의 장자권이 회복되고 정체성이 회복돼서 하나님 자녀로써의 삶을 살아가고 목회도 축복 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세미나는 목회자들이 회복되고 교회에서 성도들을 대상으로 적용해 성도들이 변화되고 교회사 부흥된 간증이 일어나는 검증된 세미나로 평가된다.
이 목사의 저서를 교재로 사용하는 ‘장자권의 누림과 회복’세미나는 1강에서 16강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선포함으로 목회자의 열정이 회복되고, 영과 육의 회복과 치유가 일어나는 세미나이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매년 6월 전국 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가 9년째이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392766bible@naver.com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장자권 누림과 회복’ 세미나 열기 ‘후끈’
입력 2014-06-10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