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여직원 감금한 혐의 새정치연합 의원 4명 약식기소

입력 2014-06-09 14:08 수정 2014-06-09 14:20
검찰은 9일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를 2012 대선 당시 감금한 혐의로 새정치연합 강기정·문병호·이종걸·김현 의원을 약식기소했다. 벌금은 최소 2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다.

서정학 기자 mideu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