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차 영·호남 십자가와 성령 컨퍼런스’가 17~19일 대구 칠곡교회(담임목사 오세원)에서 열린다.
강연은 오전 10시, 오후 2시30분, 오후 7시 등 하루 3차례 진행되며 첫날은 저녁 7시에 시작한다. 새물결선교회가 주최하는 이번 집회 강사는 여주봉(포도나무교회 담임), 이길수(예향교회 담임), 김영식(영광교회 담임), 김계현(예수촌교회 담임) 목사다. 관심 있는 목회자와 성도는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다(053~311~8259, 010~9578~9984).
새물결선교회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십자가 복음에 기초해 성령이 임하시는 교회를 세우시는 일을 돕기 원하는 초교파 교회들의 연합단체다.
현재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하나님의 성회 등 다양한 교회들이 집회를 통한 섬김, 훈련과 교육, 군(軍) 선교, 캠퍼스 선교, 새물결출판사를 통한 자료 공급, 인터넷 및 모바일 방송 등을 통해 동참하고 있다.
대구=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대구 칠곡교회 ‘십자가와 성령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4-06-06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