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시화본부 소식지 3호 발간

입력 2014-06-05 11:39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등모·대전영락교회 담임목사)는 소식지 ‘Daejeon Holy City’ 3호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Daejeon Holy City’는 대전성시화운동본부의 사역활동을 홍보하고 기도제목을 회원 간 공유함으로써 사역을 극대화하고자 발간하고 있다. 3호에는 대표회장 김등모 목사의 인사말과 사무총장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와 박근상 목사(공동회장·신석장로교회)의 설교와 함께 2013년에 진행된 ‘성시화 무료진료’ 사역 등을 담고 있다.

또 다음세대 사역을 위해 사명을 다하는 민병우 목사(대전·충청학원복음회협의회 총무)의 사역보고와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다음세대 위원장 남승재 목사(넥스트클럽 대표·주가쓰시는교회)의 ‘다음세대위원회 사역보고’내용이 실려 있다.

‘Daejeon Holy City’는 년 2회 발간하고 있다. 대전지역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대전성시화운동본부의 사역을 홍보, 사역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할머니 할아버지 행복축제’ ‘목회자세미나’ ‘다음세대세미나’ ‘성시화무료진료’ 등의 사역을 통해 대전이 거룩한 도시로 복음화 되는 날을 바라보며 사명을 다하는 대전의 대표적 선교기관이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392766bibl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