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54.5%,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는 44,.7% 득표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두 후보간의 격차는 거의 10%포인트 정도로 박 후보의 당선이 예측되고 있다.
정 후보는 강남 지역에서만 우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서울 전 지역에서는 박 후보가 우세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정몽준 강남서만 우세… 나머지 지역은 전부 박원순
입력 2014-06-04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