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찾기 헤매시나요?…이곳입니다

6·4 지방선거 투표율이 지방선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투표소 장소를 묻는 질문이 잇달았다.

앞서 지난달 30일과 31일 행해진 사전투표가 주소지와 상관없이 주민자치센터 위주로 한정되면서 일부 혼선이 있었다. 하지만 4일 지방선거 당일에는 원래 투표하던 주소지 인근 투표소가 이번 선거에서도 투표소가 될 가능성이 높다. 대형 아파트 같은 경우 단지 내 관리사무소, 아닌 경우는 주민자치센터나 일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교회 등이 투표소로 이용된다.

투표시간은 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지참물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이다.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전화 걸 필요 없다. 클릭 한번이면 된다. 아래 링크다. 국민일보는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정신인 국민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아래 주소를 덧붙인다.




사진=이병주 기자, 국민일보DB

글=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