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활동에 앞장서는 ‘대덕특구 직장선교연합회’

입력 2014-06-02 13:27 수정 2014-06-02 05:58
대덕연구개발특구 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회장 김창진·대전 서구 월평동로 충남교회 장로·생명공학연구소)가 선교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구선교연합회는 지난달 27일 저녁 대전장로교회에서 김승규(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 전 법무부장관을 초청, ‘믿음과 기도응답’이란 주제로 ‘2014 대덕연구개발특구 봄 신앙부흥회’를 가졌다.

김 전 장관은 이날 간증을 통해 “작은 일에도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고 함께 해주신다”고 말했다.

대덕특구 선교연합회는 대덕특구 내 37개 연구기관의 37개 선교회에서 450여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 유명인사의 간증 초청 등 각종 선교활동을 벌여 전도와 믿음 성장에 앞장 서고 있다.

연합회는 복음화와 직장신우회 간의 영적교류를 위해 1983년 설립됐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392766bibl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