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남신도회 충북연합회(회장 김문식 권사·청주제일교회)가 오는 14일 충북 증평군 스포츠센터 및 보조경기장에서 제1회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충북지역의 117개 교회 300~500여명의 신도들은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게 된다.
김 회장은 “남신도회 충북연합회가 내년에 희년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어울림마당을 준비하게 됐다”며 “희년 사업에 대한 부분은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남신도회 충북연합회 14일 체육대회 개최
입력 2014-06-02 13:27 수정 2014-06-02 0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