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닝 미니스트리 싱어·드러머 등 단원모집

입력 2014-06-02 13:27 수정 2014-06-02 05:58
㈔사단법인 어웨이크닝 미니스트리는 오는 19일까지 하나님을 예배하고 이 땅을 위해 기도하는 ‘어웨이크닝 미니스트리 단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메인싱어, 세션(드럼, 베이스기타, 일렉기타), 콰이어, 미디어파트(음향엔지니어, 사진 및 영상, 편집) 등으로 만 19~29세의 헌신할 수 있는 크리스천이다.

보컬과 세션, 콰이어는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빠른곡과 느린곡 각각 2곡을 준비하면 된다. 미디어파트 지원자는 기본적인 지식 및 경험에 대한 면접이 이뤄진다.

지원방법은 홈페이지(www.awakening.co.kr)에서 지원서 작성 후 필요한 준비를 한 뒤 오디션에 참여하면 된다. 오디션은 21일 낮 12시 모리아교회(지하철 대티역 2번 출구)에서 개최된다.

단원으로 최종 선발되면 목요예배, 캠프사역, 초청집회 등 팀 사역에 참여해야 한다. 정기 모임은 주일 오후 6시30분과 목요일 오후 4시10분 등 주 2회 갖는다(070-7768-4110).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