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노근리평화공원 ‘반전평화캠프’ 개최
입력 2014-06-01 15:12
[쿠키 사회] 충북 영동 노근리평화공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반전·평화캠프’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6~7일, 7~8일, 14~15일, 21~22일, 28~29일 등 5차례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가족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행사는 노근리 사건 현장인 경부선 철도 쌍굴 및 기념관 관람, 반전영화 ‘작은영화’ 감상, 다슬기 잡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문의는 평화공원(043-744-1941)으로 하면 된다.
춘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