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구로 CJ공장부지 계획안 확정
입력 2014-05-30 03:27
서울시는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구로구청장이 요청한 구로동 636의 1번지 ‘CJ공장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총 3만4443㎡ 규모로 경인로에 접하고 지하철1호선 구로역과 구일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복합개발부지, 산업부지, 임대산업부지, 도로 등 기반시설 등으로 활용되고 건물은 최고 40층 규모로 지어진다. 또 복합개발부지에는 공동주택 464가구와 판매시설, 산업부지에는 업무시설 및 식품전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