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기후변화 대응 능력’ 키워주기 손잡았다

입력 2014-05-30 03:48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앞줄 오른쪽 일곱 번째)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민동석·여덟 번째)가 청년들의 기후변화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29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2014 대학생 기후변화 프런티어’ 발대식을 갖고 6개월여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원)생 44명이 참가하여 기후변화와 관련된 전문적이고 국제적인 역량을 기르고 산업계에 신선하고 알찬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