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호국보훈의 달 6월 맞아 ‘신이 보낸 사람’ 다시 찾아갑니다

입력 2014-05-30 02:29


국민일보사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부터 7월 15일까지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앙코르 전국교회 투어 상영을 실시합니다. ‘신이 보낸 사람’은 지난 2월 13일 극장에서 개봉된 뒤 누적 관람객 45만명을 기록하며 큰 반향을 일으킨 북한 지하교회 교인들의 이야기입니다. 국민일보와 제작사 태풍코리아는 지난 4월 한 달간 극장에서 이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성도들과 교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했으나 다시 상영 문의가 쇄도해 앙코르 투어 상영을 하게 됐습니다. 북한 당국의 철저한 감시와 색출, 고문 가운데서도 신앙을 지켜가는 북한 지하교회 교인들의 생생한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신청기간: 6월 30일까지

◇상영시간: 풀 버전 112분, 요약 70분

◇상영기간: 7월 15일까지

◇신청접수: 국민일보 선교홍보국(02-181-9809, 9822) 태풍코리아(02-849-8384, 833-0729)

(영화사 태풍코리아가 직접 제공하지 않은 영상을 상영할 경우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