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울산 상징 문양디자인 개발 착수

입력 2014-05-30 03:00

울산시는 울산을 상징할 수 있는 문양디자인 개발 용역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디자인 연구기관인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이태용)이 맡아 내년 3월까지 10개월간 5단계의 세부적인 디자인 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시는 울산이 가진 풍부한 자연환경에서부터 다양한 인문환경을 바탕으로 울산다운 도시디자인 체계를 확립하고 대표적 상징요소가 될 수 있도록 문양디자인을 만들 방침이다. 또 무분별하게 적용 개발되는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도시 가치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