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BS금융그룹 청년창업지원 100호점 돌파

입력 2014-05-29 16:28

[쿠키 사회]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성세환)은 청년 자영업자의 창업을 지원하는 ‘청년 희망가게’ 100호점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100호점은 지난해 부산은행에서 창업자금을 지원받아 1평 남짓한 조그만 가게로 시작, 최근 4호점까지 개점한 남포동의 크레페 전문점인 ‘크레페 아인스’(대표 정병근)로 선정됐다. 청년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 고용을 창출하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한 부산은행의 행복금융 실천 사업인 ‘청년 희망가게’ 사업은 지난해 8월 1호점을 선정, 금융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