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인천 시민들, 아시안게임 북한응원단 환영 준비 착수
입력 2014-05-29 02:10
인천아시아경기대회(AG)·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APG) 범시민지원협의회는 북한의 인천아시안게임 전 종목 참여를 적극 환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남북평화재단 경인본부 등 200개 단체로 구성된 협의회는 5000명 규모의 북한응원단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범시민지원협의회 회장은 인천시원로자문회의 심정구 회장, 이상만 인천시의회 의장, 김광식 인천상공회의소장 등 3명이 맡았다. 북한은 탁구스타 리분희씨를 장애인아시안게임 책임자로 정해 선수단 참가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