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주한 명예영사에 송용희

입력 2014-05-29 02:06


송용희(사진) 에너지경제·GIMCO 회장이 28일 피지 정부의 주한 명예영사로 임명됐다. 송 명예영사는 양국의 경제·문화 교류 등 다방면에서 민간외교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피지공화국은 영국으로부터 1970년 독립했고 한국과는 71년 1월 공식 외교 관계를 수립한 이후 43년간 우의를 다져온 우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