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목회자의 날 기념 세미나’ 6월 2일부터 수원흰돌산기도원
입력 2014-05-29 03:35
한국교회정보센타는 내달 2∼5일 경기도 화성 봉담읍 흰돌산길 수원흰돌산기도원에서 ‘2014년 목회자의 날 기념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 주제는 ‘4/14 운동, 다음 세대를 살리는 교회학교 부흥 노하우’이다. 한국교회정보센타 대표 김항안 목사는 “4/14 운동은 4∼14세를 대상으로 복음을 전파해 미래 교회의 주인으로 삼자는 전략적 전도운동”이라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전도가 성인전도에 비해 효율적이며 이 연령대에 복음을 접하면 믿음을 갖게 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세미나에서는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가 ‘다음 세대 부흥과 목회자의 영성’, 뉴욕 프라미스교회 김남수 목사가 ‘4/14 사역의 시작과 현재 및 미래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김항안 목사와 컴패션 세계총재 웨스 스태포드 박사는 각각 ‘왜 4/14 사역인가’와 ‘4/14 사역과 미래교회’를 제목으로 강의한다. 영·유아부와 아동부, 중·고등부와 청년 대학부가 각각 부흥한 개교회의 사례도 소개한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된다(kcdc.net·1566-3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