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명품 세미나 특집] 130년 역사 뿌리깊은 한국교회 명품 세미나로 재부흥 새싹 틔운다
입력 2014-05-28 02:06
국민일보사는 한국교회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세미나 중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명품 세미나 5곳(표 참조)을 선정, 지면에 소개한다.
본보가 명품 세미나 선정에 나선 것은 크리스천들이 범람하는 여러 기독교 행사와 세미나들 중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바른 프로그램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국민일보가 공신력 있는 교회나 기관이 개최하고 내용과 효과가 검증된 곳을 찾아 독자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국민일보에서는 심사위원회를 구성, 실사를 거쳐 ‘꿈이있는미래’(대표 김은호 목사) ‘꽃동산교회’(대표 김종준 목사) ‘예심선교회’(대표 김기남 목사) ‘21C목회연구소’(대표 김두현 목사) ‘국민미션’(대표 김동민 선교사)을 각각 선정했다.
국민일보는 이 프로그램과 교회 및 단체를 본보에 자세히 소개하는 한편 본보와 파트너십을 갖고 정보공유 및 행사소개 등에서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심사위원장인 국민일보 사목 이동규 목사는 “목회자와 성도들의 특별한 호응을 얻고 있는 명품 세미나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내용이 알차고 충실한 이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 성도들의 신앙 성숙과 교회 부흥에 도움이 되길 원하며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김무정 선임기자 kmj@kmib.co.kr
◇선정된 5곳 세미나 단체 소개는 오늘부터 31일까지 세차례에 걸쳐 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