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나누는 기업-두산그룹] 계열사별로 국내외서 우수인재 양성
입력 2014-05-28 02:37
두산은 ‘인재의 성장과 자립’이라는 두산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 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춘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두산의 사회공헌 활동의 중심에는 ‘국가발전의 원동력은 교육’이라는 연강 박두병 초대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1978년 설립된 연강재단이 있다. 출범 이후 학술연구비 지원, 교사 해외연수, 도서 보내기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해왔으며 두산아트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두산의 사회공헌 활동은 각 계열사별로도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창원시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지자체 정책사업 지원, 지역 우수인재 양성, 소외계층 지원 등에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에서 의료봉사 활동과 담수설비 지원,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고 인도, 동남아 등지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중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01년부터 교육 시설을 갖추지 못한 중국 내 낙후지역에 학교를 설립하는 ‘희망공정’ 운동을 통해 25개 성과 자치구에 소학교 26개를 세웠으며 6개 학교를 짓고 있다.
두산엔진은 바다를 중심으로 환경호보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국내에서 11번째 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봉암 갯벌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