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나누는 기업-NH농협금융] 임종룡 회장 중심 다양한 봉사 실천
입력 2014-05-28 02:34
NH농협금융은 ‘행복을 채우는 금융’을 모토로 전 임직원이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행복을 채우는 금융은 농업인·서민·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과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고객행복경영 등 농협금융의 사회공헌 기본 철학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에 취임한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은 1년도 채 안 되는 기간 열 차례의 사회공헌 활동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직접 실천했다.
취임 직후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를 방문해 배식봉사를 하고, 추석에는 이산가족 초청 합동망향제를 열었다. 또 연말연시에는 보육원과 군부대를 방문해 위로했다. 올 들어서는 ‘행복채움 실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취약 경로당을 방문해 외벽 도색과 배식봉사를 했다. 상대적으로 사회적 관심을 더 필요로 하는 농촌지역의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꿈나무 행복채움교실’ 프로그램을 만들어 특강을 통한 재능기부도 열심히 진행하고 있다. 임 회장은 “행복을 채우는 금융 실천에 더욱 매진하여 국민행복시대를 여는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