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라이프 출범 페스티벌… 5월 29일부터 서울 신촌·홍대 일대서

입력 2014-05-27 03:25 수정 2014-05-27 12:56

오는 31일 출범하는 ㈔홀리라이프(대표 이요나 목사·사진)의 ‘제1회 홀리 페스티벌’이 29∼31일 서울 신촌과 홍대 일대에서 열린다.

매년 5월 첫 주에 열릴 예정인 홀리 페스티벌은 29일 오후 3∼6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202호에서 홀리라이프 청년포럼으로 시작된다. 포럼에서는 장헌일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과 이요나 목사 등이 ‘타락 성문화의 실태와 건전 성문화 활성화 방안과 대책’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30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강로 아름다운교회(이규 목사)를 출발해 신촌과 홍대, 이태원 거리에서 동성애 문화를 반대하는 홀리라이프 캠페인을 벌인다. 31일 오후 3∼6시 아름다운교회에서 홀리라이프 창립대회 및 제1회 홀리 페스티벌 출범식을 연다(02-798-5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