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기아차 광주공장 조장협의회, 나주 홍련마을과 1社1村 자매결연 外

입력 2014-05-27 02:39

기아차 광주공장 조장협의회는 전남 나주시 산포면 홍련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조장협의회는 이를 계기로 홍련마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농번기 때는 부족한 일손도 돕기로 했다. 또 사내 게시판에 흑미·현미와 연잎차 등 이 마을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농산물을 홍보해 판로를 넓혀주기로 했다. 해마다 7∼8월에 열리는 홍련축제에서는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수익금을 마을에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