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청계천의 피라미 떼

입력 2014-05-27 02:22


서울 청계천을 찾은 어린이가 피라미 떼를 신기한 듯 살펴보고 있습니다. 청계천엔 1급수에서만 산다는 은어와 천연기념물 황조롱이도 가끔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스팔트에 덮여 폐수가 흐르던 도심 속 하천이 건강해진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휴식과 문화공간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글·사진=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