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대전시립무용단 ‘대전십무’ 정은혜 단장 퇴임 공연
입력 2014-05-26 14:02
[쿠키 사회] 대전의 ‘모든 것’이 10가지 춤으로 만들어진 한국무용 ‘대전십무(大田十舞)’가 공연돼 관심을 끌고 있다.
대전시립무용단은 30일(오후 7시30분), 31일(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57회 정기공연 ‘대전십무(大田十舞)’를 공연한다. 6월 말 퇴임하는 정은혜 예술감독(56·충남대 교수)의 퇴임 기념 공연. ‘대전십무’는 정 감독이 1995년 충남대 무용학과 교수로 부임한 후 대전을 위해 만든 춤이다. 대전의 인물과 설화, 종교, 산과 강, 남과 여, 과거와 현재 미래 등을 담고 있다.
대전=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