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회장에 한택근 변호사

입력 2014-05-26 02:39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은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한택근(53·사법연수원 22기) 변호사를 제11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한 신임 회장은 1993년 민변에 가입해 사무차장, 국제연대위원장, 사무총장,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법무법인 동서양재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