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제약 특집-일양약품] 기억력 개선·치매예방 돕는 ‘브레인300’
입력 2014-05-26 02:13
일양약품의 ‘브레인300’은 2010년 1월 첫 발매 이후 지금까지 주목을 받으며 해마다 시판 기억력 개선제 중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브레인300의 주성분은 두뇌활동이 많은 직장인, 학생, 중·장년층의 기억력 개선과 노년기 치매예방을 도와주는 천연 신물질 ‘BT-11’이다.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뇌 전문가 서유헌(66·전 서울의대 교수) 박사팀이 개발한 BT-11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고 혈중 콜티코스테론을 감소시키며, 독성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과 C단 단백질 등의 활성을 억제해 뇌신경 세포를 보호하는 물질이다.
현대인의 두뇌건강은 매우 위태로운 상태다.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수면부족 등에 시달려서다. 이로 인해 기억력과 학습능력은 날로 떨어진다.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인류에게 가장 비참한 질환으로 꼽히는 치매 환자도 계속 늘고 있다.
브레인300은 이를 막는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국내 주요 대학병원에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뚜렷하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결과는 2002∼2009년 신경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뉴로사이언스 리서치’(JNR)에 3차례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