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제약 특집-유한양행] 성분·포장·편리성… 믿고 먹는 비타민C
입력 2014-05-26 02:13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기능으로 노화방지와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비타민C는 필수 영양소다.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음주, 흡연이 잦은 사람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비민C가 필요하다.
고함량 비타민C가 노화 속도를 늦추고 싶은 어르신은 물론 연일 격무로 몸과 마음이 쉽게 지치는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다.
고함량 비타민C 제품을 구입할 때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가급적 믿고 찾을 수 있는 약국 약사가 추천하는 것을 고르는 게 바람직하다. 약사에게 주요 성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복용할 때 주의사항을 상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습기에 약한 비타민C가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려면 방습포장인지도 살펴야 한다. 복용이 편리한지도 확인하면 좋다.
유한양행의 ‘비타민C 1000㎎’은 이런 조건에 모두 부합해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엄격한 제조공정과 심사과정을 거쳐 정확한 성분, 함량, 효능, 효과를 인정받은 의약품이다.
특히 선물용으로 출시된 600정 단위 포장은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돋보인다. 메가 비타민C 용법으로 사용하기도 좋다. 성인 기준 1일 1정씩 복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