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련 한·중앙아친선협회장, 투르크메니스탄 국민훈장 받아
입력 2014-05-23 02:44
사단법인 한·중앙아친선협회 이옥련(사진) 회장이 22일 투르크메니스탄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으로부터 투르크메니스탄 국민훈장 ‘막툼굴리 프라기 메달’을 수여받았다. 이 회장이 1994년 외교부 산하 한·중앙아친선협회를 설립한 뒤 우리 동포가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에 대한 문화교류 및 친선교류에 대한 업적을 평가받은 것이다. 이 메달은 투르크메니스탄의 전설적 시인인 막툼굴리 프라기를 기념해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