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조망권 극대화… 현대건설 ‘당진 힐스테이트’
입력 2014-05-22 02:49
현대건설이 충남 당진 송악도시개발구역에 ‘당진 힐스테이트’ 915가구를 신규 분양하고 있다.
지하 3층, 지상 13∼23층 11개동, 총 91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186가구, 72㎡ 320가구, 84㎡ 409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권 및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최근 증축한 당진시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당진종합병원’과 차량으로 5분 거리에 ‘프리미엄 아울렛’(올해 6월 개장 예정)이 있어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IC에 인접해 수도권, 대전, 천안 등의 주요도시 접근성이 편리하며, 32번 지방국도를 이용해 서산시, 아산시 방면으로 진출입도 가능하다. 현대제철로 연결되는 도로도 2015년 말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북측에 기지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이 있고, 송악 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이 지역은 국내 굴지의 철강회사들이 자리 잡은 곳으로 최근 ‘201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 기초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도내 인구증가율 1위를 차지하는 등 향후 발전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1899-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