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광주에 대중음악 창작소 들어선다
입력 2014-05-21 14:19
[쿠키 사회] 대중음악 분야의 인재 발굴을 위한 ‘음악창작소’가 광주에 들어선다.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광역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내년 5월까지 국비 10억원과 지방비 15억원 등 25억원을 들여 사직공원 컨텐츠산업지원센터 등에 음악창작소를 조성한다. 스튜디오와 연습실, 공연장 등 대중음악의 창작 과정부터 음반 제작까지 모든 기반시설을 제공하고 마케팅 프로그램도 지원하게 된다. 주관기관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다.
광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