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광나루 보라매 시민안전체험관 운영시간 늘려
입력 2014-05-20 14:29
[쿠키 사회] 서울시는 광나루·보라매 시민안전체험관 운영시간을 기존 오전 9시~오후 7시(매주 월요일 휴관)에서 매일 오후 9시로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광나루·보라매 시민안전체험관은 홈페이지(safe119.seoul.go.kr)에서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또 시내 23개 소방서의 안전교육 및 안전체험교실을 24시간 가동, 시민들의 체험기회를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소방서별 안전교육 전담요원을 기존 3명에서 10명으로 늘린다. 6월에는 수난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실시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