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완주군, 청년 취업 위한 바리스타 양성한다
입력 2014-05-20 14:27
[쿠키 사회] 전북 완주군은 청년과 주민들의 취업을 돕고자 바리스타 양성교육을 다음 달 시작한다.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취미반, 자격증반, 창업반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각반 15∼20명을 모아 매주 수요일, 8∼15차례 펼친다. 취미반은 커피기초이론을 비롯해 핸드드립, 로스팅, 에스프레소 등의 지식을 쌓는다. 수강료는 없고 재료비는 25만원이다. 자격증반은 취미반 이수자를 대상으로 카푸치노, 밀크스티밍 등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내용을 전한다. 창업반은 입지선정과 인테리어 등을 받는다(070-8915-8125).
완주=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